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 (문단 편집) ===# [[재의 도읍 로데일]]에서 #===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엘든 링 보스일람/2페이즈)] ||<-2> '''{{{+2 온 지혜의 기드온 오프닐 경}}}'''[br]'''百智卿、ギデオン=オーフニール[br]Sir Gideon Ofnir, the All-Knowing'''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maxresd.jpg|width=100%]]}}} || || '''등장 지역''' ||[[재의 도읍 로데일]] 황금 나무의 대성당 || || '''등급''' ||{{{#Gold GREAT ENEMY}}} || || '''보상''' ||150,000룬[br]온 지혜의 왕홀[br]온 지혜의 투구[br]온 지혜의 갑옷[br]온 지혜의 장갑[br]온 지혜의 각반 || ||||<:><#323232> {{{#Gold '''BGM - The All Knowing'''}}}|| ||||<:> [youtube(rbtf7L61TBA, height=50)] || >Ahh, I knew you'd come. >···아, 역시 너였나. >To stand before the Elden Ring. To become Elden Lord. >엘든 링을 뵙고 엘데의 왕이 되는 거로군. >What a sad states of affairs. >···하지만, 유감이다. >I commend your spirit, but alas, none shall take the throne. >그 뜻은 좋다만, 달성해야 할 일이 아니다. >Queen Marika has high hopes for us. >여왕 마리카는 우리에게 원하고 계신다. >'''That we countinue to struggle. Unto eternity.''' >'''영원히 발버둥치는 것을 말이지.''' >My fellow, you've fought well, until now. >···동지여, 너는 지금까지 잘 싸웠다. >---- >플레이어 처치 시 '''재의 도읍 로데일에서 재등장하여 빛바랜 자를 막아선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무기인 온 지혜의 왕홀의 전기를 사용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의 마력 및 신성 경감률을 감소시키며, 온 지혜라는 이명답게 다양한 주문을 고속으로 구사하며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필드 보스부터 필드 드랍, 퀘스트 보상까지 모두 포함된다. 특이한 점은 플레이어가 잡지 않은 데미갓의 주문은 구사하지 않는데, 빛바랜 자에게 정보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빛바랜 자에게 들은 정보, 혹은 그를 토대로 독자적으로 좀 더 연구한 것만으로 데미갓의 힘들을 일부나마 실현시켜 보인 것이다. 이는 이미 정보를 알던 라이커드의 마술을 별다른 언질없이도 사용한다는 점에서 확실시된다.] [[플레이어형 보스]]로, 상대적으로 낮은 HP와 강인도를 보유한 대신 강력한 주문 폭딜로 승부하는 보스다. 플레이어가 많은 보스를 잡고 강해질수록 똑같이 더 많은 패턴을 보유하게 되는 데다가, 고회차로 올라갈수록 주문딜의 폭딜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디폴트로 사용하는 스킬은 세 개의 빛고리, 인과성 원리, 혜성 아줄, 별똥별, 흑염의 의식, 카리아의 원진, 라이커드의 원혼이며, 붉은 에오니아는 [[말레니아]]를 잡았을 시, 피의 수여는 [[피의 군주 모그|모그]]를 잡았을 시 활성화된다. 기술명들을 보면 알겠지만 온 지혜라는 말이 헛은 아닌지 온갖 고급 기도와 마술들을 난사할뿐더러, 시전 속도는 당연히 최고 속도기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플레이어형 보스로써 약점도 명확하다. 기드온 오프닐의 주요 공격 패턴은 '별똥별' 이나 '혜성 아줄' 같은 캐스팅 시간이 필요한 주문이다. 근접 캐릭터의 경우, 점프 강공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캐스팅 도중 주문을 끊어버릴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신앙 트리를 탔다면 미친 세 손가락 계열 기도를 구해서 써보자. 공열광화로 한 방에 발광이 터지며, 대사 한다고 가만히 서 있을 때 발광전염을 먹여주는 것도 좋다. 근접 캐릭터라면 바이크의 창으로 찔러주기만 해도 발광으로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강인도가 낮은 암령들이 그렇듯, 은근히 경직도가 높고 구르기에도 잘 따라붙는 대형 창 자체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주는 것은 덤. 물론 플레이어처럼 주문 도중 한 대 친다고 끊어지는 강인도라기보다는 여타 보스들보단 낮다는 소리이니 단순히 단검 투척 같은 거로 끊으려고 하면 거의 안 끊기니 유의. 거기에 보스전 첫 시작 시 기드온 오프닐이 [[말 많은 악당|대사를 치는 동안은 기묘한 자세로 완전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영체소환은 물론 달려가서 뒤잡이나 풀 차지 강공격, 전투 기술을 먹이고 시작 할 수 있다. 단 이건 완전 처음으로 조우했을 때 한정이고, 죽거나 한 후 재시작하면 대사를 치지 않고 바로 마술을 날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확 오르니 유의하자. 이론상 한방컷도 가능한데, 최고회차에서도 쌍곡검 출혈빌드 등으로 점공-출혈경직-쌍수평타로 확정 원콤이 나며 미친 불의 기도 발광전염 한 번이면 녹아버린다. [[https://youtu.be/30pMOr72GnM|쌍수 특대망치 한 방컷]] 또한 광역기가 부족한 점을 공략해서 영체로 다대일 전투를 하면 난이도가 한층 낮아진다. 상술한 낮은 강인도로 인해 캐스팅 도중 주문을 끊기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시전 자체가 많아 투사체를 많이 던지기도 하니 자신이 타게팅이 아니더라도 휩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애초에 기드온 오프닐 경이 사용하는 주문 대부분이 깔아두기가 많기에 휩쓸릴 확률도 높은 편이다. 또한 틈만 나면 반격 주문인 인과성 원리도 써두기에 깔아두기를 피해서 진입했다고 정신줄 놓고 딜하다보면 반격 대미지에 골로 갈 수 있다. 마술사 캐릭터라면 기드온 오프닐 경의 주요 공격패턴이 주문 뿐이라는 것을 이용, '영원한 어둠' 이나 '토푸스의 역장' 같은 주문 카운터 계열 마술들을 고려해볼 수 있다. 특히 '영원한 어둠' 마술은 기드온 오프닐 경의 주문 대부분이 투사체 계열 주문이기 때문에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황금 나무 방패나, 카리아의 응보 같은 주문 패리와 동시에 반격을 가하는 전기도 상성이 좋다. 그리고 기드온은 딱히 상태이상 면역이 없고 그 상태이상을 회복할 수단을 가지고있지 않다보니 온갖 상태이상을 이용해도 쉽게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발광이나 수면처럼 스턴을 유발하거나 독과 부패처럼 장기적인 도트 대미지도 유효하다. 그리고 기드온 오프닐 경의 제일 큰 약점은 근접 공격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될 정도라는 것이다. 아주 가끔 들고 있는 온 지혜의 왕홀로 근접 공격을 시전하긴 하는데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정도. 주문 시전을 못할 정도로 경직을 걸어주면 근접 무기로 반격을 못하는 특성상 줄창 시전만 하다가 죽는 경우도 많다. 쌍특대 점공으로 찍는다면 이게 보스였나 싶을 정도로 허망하게 잡힌다. 요컨데 경직만 근접에서 계속 걸 수 있다면 바보가 된다는 것. 물론 플레이어형 보스니 구르기로 피하긴 한다. 어떤 캐릭터 육성 방식을 택하건 유용한 공략 방법은 기둥의 활용이다. 기드온 오프닐 경의 보스룸에는 여러 기둥들이 존재하는데, 기드온 오프닐 경의 패턴 대부분은 투사체 계열 주문이므로 기둥 뒤에 숨는 것만으로도 쉽게 피할 수 있다. 플레이어 자신은 기둥 너머를 공격할 수 있는 `서리 밟기` 전기 등을 이용해 졸렬하게 일방적인 딜교환도 가능하다. 이렇듯 보스로서의 한계와 대처법이 명확한, 뒤에 나오는 녀석들에 비하면 비교적 쉬운 녀석이지만, 대처할 수단을 제대로 구비하지 않고 싸우다 말도 안 되는 폭딜에 살살 녹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 외에도 플레이어에게만 먹히는 잡기형 기술들로 한 방 먹이고 전투를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다. [[https://youtu.be/LuvM9CIEQuc|신앙캐라면 발광전염을 타이밍 맞게 연속으로 먹이는 것으로 보스전 내내 계속 눈 잡고 비명만 지르다가 죽게 만들수도 있다.]] 이렇게 게속 플레이어에게 유린 당하여 [[https://www.youtube.com/watch?v=fHp3W3-blI0|창의적으로 죽인 모음집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